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ARTICLE 시일야방성대곡 | 2 ARTICLE FOUND

  1. 2008/04/20 쇠고기 협상 타결. 과연 '협상' 이었나? (115)
  2. 2008/04/03 옛이야기로 보는 언어 (81)


오늘, 한미FTA가 타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우연히 보고서 약간 의심을 하게 되었다.
과연 이 협상에서 얻은것이 무엇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와대 앞에서 단식투쟁 중인 민노당 강기갑 의원

역시나.
이번 협상은 그야말로 얻은 것도 없이 약간 심하게 말하면 '조공' 정도가 적절한 표현일것 같다.
마치 강화도 조약을 보는 것 같고,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을 보는 듯하다.

협상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주고 받아서 서로의 이익을 증진 시키는게 주요한 목적이다.
하지만 이번 협상에서는 받은것은 미비하고 일방적으로 주기만 했다.
민주당에서도 "이것은 협상이 아니라 조공"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번 협상은 현재 임기말인 국회의 실적 남기기 라고 할 수도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씨알도 안 먹힐 소리를 가지고 잘도 타결을 하고 악수를 했다.
현재 미국은 아직 광우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사대주의도 아니고 말이지.

사실 마냥 비판만 할 문제가 아니라고 할수도 있다.
나름대로 자신들이 생각하기엔 얻은것도 있다고 주장할 수 있고, 그것도 맞는 말이긴 하다.
하지만 얻은 것에 비해서 잃은것이 너무 격이 다르면 그것은 이미 상호교환이 아니다.

자동차를 몇대 더 수출하고 관세를 조금 덜 낸다고 해봤자 국민의 건강을 떨이로 팔아먹으면 논외다. 

게다가 '뼈있는 쇠고기' 라니 우리는 음식물 쓰레기를 수입해오는건가?

미국은 뼈를 먹지 않는다.
대부분 살코기만을 사용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테이크라던지
먹는다고 해도 갈비에 붙은 살을 먹고 버리는 정도다.

우리나라 처럼 뼈를 푹 고와서 설렁탕이라던지 꼬리곰탕 같은 것을 해먹는것도 아니다.
저들이 소를 도축해서 손질해서 버린 뼈를, 우리가 가지고 와서 꼭 먹어야 하는건가?
이 물음에도 과연 긍정적인 답변을 할 수 있을까.


이것 뿐만이 아니다.
현재 축산 농가들의 심정은 어떨까.
생사가 달린 문제를 저렇게 간단히 처리해버리고 '대통령'이라는 분께서 희소식이라고 좋아라하시는데.
이 쇠고기는 소고기가 아니고 국민들의 살점과 같다.

그러면 이 심각한 상황에 '경제를 일으키시겠다는' 대통령은 어디 계신가.
 마침 방미중인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쌍수들어 환영하셨다고….
'캠프 데이비드' 하룻밤 숙박료가 저정도면 일주일 정도 다녀 오시면 조선소도 팔아먹을지도 모른다.

미국은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광우병위험통제국 지위를 받았다

최근 <뉴욕타임즈>는 '살코기는 안전하다'는 주장만을 되풀이하는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며 광우병 감염을 피할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티본 스테이크나 갈비처럼 뼈가 붙은 부위의 살코기를 먹는 것은 위험하며, 뇌나 척수 등의 신경조직이 포함되기 쉬운 간 고기(분쇄육)과, 뼈 근처의 조각고기로 만드는 소시지, 피자토핑, 미트볼, 햄버거 패티 등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뉴욕타임즈는 "부위와 관계 없이 뼈와 함께 굽거나 끓이는 것은 오히려 광우병의 원인인 변형단백질의 섭취 가능성을 더욱 높여 광우병에 걸릴 위험을 더욱 높인다"고 보도했다.

그러면 너는 한국산만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집에서 사먹는다고 음식점들도 전부 한우를 사용한다는건 미지수다.
원가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에서 이윤을 추구하는 음식점이 비싼 쪽을 사용하는건 왠만한 마음이 아니고는 힘들다.

그렇다면 우리 정부나 여당은 광우병에 대한 대책은?

한나라당은
"정부가 그런 식으로 결론을 낸다면 국민 건강을 생각 안하고 그렇게 하겠냐"면서 덮어 놓고 정부를 믿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부터 했다.

영국의 인간 광우병이 이렇게 확산된 이유는 국민이 정부를 믿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광우병 발생이 최고조에 달했던 1980년대 말~1990년대 초반, 메이저 총리는 영국 축산기업의 몰락을 막기 위해 광우병에 관한 진실을 덮어두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었다.
1990년 5월, 당시 농림부장관이던 존 검머는 자신의 4살박이 어린 딸과 함께 BBC 방송에 출연하여 쇠고기가 안전하다며 직접 햄버거를 먹는 모습까지 전 국민에게 중계했다.
존 검머는 TV에서 "광우병이 동물에게서 인간에게로 전파된다는 증거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참조할 수 있는 모든 과학적 증거들에 비추어볼 때 쇠고기는 안전합니다"라고 했다. 육수를 활용하는 조리법이 많지 없아서 그나마 피해가 이정도에 그친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 정부는 1986년부터 1996년까지 무려 10년 동안이나 국민들에게 "광우병이 인체에 전염된다는 증거는 없으며, 광우병은 인체에 어떠한 위험도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쇠고기를 먹는 것은 100% 안전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러한 일이 우리나라에도 반복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사실, 쇠고기 문제를 해결 하면 그대신 다른것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얻을것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걸 더이상 구경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이건 마치 나라가 곤궁해졌다고 해서 국민을 담보로 사채를 하는것 처럼 보인다.
갑자기 장지연의 시일야 방성대곡이 생각나는건 나 하나일까...

 지난날 이토 후작이 한국에 오자 우리 국민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토 후작이 평상시에 동양 삼국의 안녕을 맡아 주선하던 인물이라. 오늘날 내한함이 반드시 우리나라의 독립을 공고하게 세울 방략을 권고하리라 하여 항구로부터 서울에 이르기까지 관민 상하가 환영하였더니, 세상일이 예측하기 어려운 일이 많도다.
천만 꿈 밖에 5조약을 어떤 이유로 제출하였는고. 이 조약은 비단 우리 대한뿐만 아니라 동양 삼국의 분열하는 조짐을 만들어 낸 것인즉 이토 후작의 원래의 의도가 어디에 있었던가.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천만 타국인의 노예가 된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 기자 이래 4천년 국민 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갑자기 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도다.
동포여! 동포여!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역사 > 근현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고기 협상 타결. 과연 '협상' 이었나?  (115) 2008/04/20

문학파트.


첫시간입니다. ^^;

첫시간은 뭘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한참 생각하다가~
학교에서도 첫시간은 수업을 하지 않는 법이죠 .

저도 그래서 오늘은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시계바늘을 한참 되돌려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구석기인들은 무엇을 주식으로 먹고 살았을까요?

아마 반수 이상이 '수렵'이라고 생각했을것 같은데요.
수렵도 했겠죠. 하지만 그 '수렵'이라는 행위는 당시 원시인들에게는 대단히 힘든 식량이었겠지요.

뽀족한 돌덩이 몇개 쥐고 요즘처럼 노래부르면서 사냥갔다가는 사냥 당하는 경우가 허다 했을테니까요.

여기 오늘의 주인공 원시인 입니다.
참 잘 생겼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 모두가 그렇다고 소리치는군요.

인간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중 한가지가 바로 '거주'입니다
아직 구석기 이니 이 원시인은 움막 같은것을 지을줄 모릅니다.

그래서!
이 원시인은 근처 멋진 동굴을 하나 집어서 집으로 정했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걸면서 수렵을 하던 어느날.
원시인은 수렵을 실패하고 배를 곯으면서 오다가 먹음직스런 과일이 주렁주렁 달린 나무를 발견합니다.

그래서 이 원시인은 굶주린 배를 나무열매로 채우고, 동굴로 돌아가서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이 원시인이 일찍 일어났을까요?

이제 수렵을 할 필요가 없어졌지요.
원시인은 그냥 어제 짚어두었던 과일나무에 갔습니다.
맛있게 먹고 집에와서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지만 그 나무열매라는게 무한히 있지는 않겠죠?

며칠후, 오늘도 어김없이 과일나무에 간 원시인은 그만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저기. 저기 바로 앞에 열매가 있는데.
그런데 그만 손이 닿지 않게 되어버린겁니다!
당황한 원시인은 한참을 생각합니다.

동물이라면 그냥 지나갔겠지만 원시인은 인간이기에.
그렇기에 한참 생각을 합니다.
(원숭이와 인간의 유전자 차이가 1.6% 뿐이 차이가 나지 않지만
한쪽은 우리에 갇히고 한쪽은 그 우리를 구경하는 미묘한 차이 말이죠.)

그렇게 한참 생각을 하면서 눈을 굴리다가 이 원시인은 인류 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를 하게 됩니다.

눈을 굴리던 원시인은 우연히 나무에서 떨어져 나온듯한 긴 나뭇가지 하나를 주워 들어보았습니다.
들어보았더니, 아니 글쎄 자신의 손 범위가 늘어난다는 것이었죠.

지금은 그것이 당연한 얘기지만 그당시엔 정말 엄청난,
 현재 동물과 인간을 구분하는 특징 중의 한가지가 되었지요.

원시인은 이제 팔자가 폈습니다.
한동안 식량 걱정이 없거든요.

그 당시에서 본다면 이 원시인은 부르주아 였습니다.
따로 일하지 않아도 밥이 해결되었으니까요.

며칠 후 또 손이 닿지 않게 되었고, 근처에 우연히 조금더 긴 나뭇가지를 찾았습니다.
또 며칠후 또 우연히 조금더 긴 나뭇가지를.
또 며칠후 우연히 조금 특수한 나뭇가지를 찾아서 열매를 따먹었죠.

그렇게 세월을 풍미하던 원시인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이 원시인은 무엇을 아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 주었을까요?

그건 바로 아버지가 성공한 방법.
즉, 나무열매를 따서 먹는 여러가지 막대의 사용과 그 상황을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이 원시인은 여태까지 사용한 나뭇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었겠지요
.


이걸 가르쳐 주는데 약 10년이 걸렸습니다.
몇가지 나뭇가지는 쓸수 있는 상황이 잘 나타나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아들에게 모든걸 물려주고는 함께 과일을 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특수한 상황의 과일이 하나 있는데 그걸 따는 도구도, 방법도 알지만
그 나뭇가지를 가져 오지 않은것입니다.


아버지가 귀찮을때는 어떻게 하죠?
아들을 시키지 않습니까? ^^;

이때도 많이 다르지 않았는지, 아들에게 이 상황에 맞는 도구를 가져오라고 시키려고 했는데
이걸 가져오라고 하면 아들은 모든 나뭇가지 도구 한다발을 가져올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이 원시인 아버지는 인류 역사상 위대한 두번째 발견을 하게 됩니다.

바로, 그림입니다.
아들에게 이 도구를 그려서 보여줬더니 이 아들은 잘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식으로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 둘 도구에 그림을 붙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문자의 시작. 상형문자 인것이지요.
그렇게 문자를 알게 되고 나서 이제 이 원시인은 자신의 열매따기 비법을 글자로 적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10년을 걸려 가르쳐 주던 열매따기비법을 5년, 4년, 3년....으로 줄여나가기 시작합니다.
여러 학자들의 평생 쌓은 지식을 초중고 12년간 모두 배울수 있는것과 마찬가지지요.


그렇게 수년이 지나니 동굴앞에 먹고 버린 씨들이 나무가 되어서 다시 열매가 맺혀 있습니다.
여기서 이 원시인 가족은 '농사'라는걸 접하고 정착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세계엔 이 원시인 가족 하나만 있었을까요?
아니죠. 여러 원시인들이 비슷한 행동을 근처에서 했겠죠.
열매가 그곳에만 있는건 아니었을테니까요.

그래서 서로 만나 도구를 교환하고 그림을 익혀가면서 하나의 집합성을 띄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문화'입니다.

그 후 원시인들은 불과 철 등 많은 혁명을 경험하게 되고 이 도구 그림들은 점점 잊혀지게 되겠죠.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이것이 바로 언어의 사회성입니다
.


이와같이, 언어에는 그 민족의 사회와 문화, 가치관, 정서 등이 담겨져 있습니다.

국권피탈기는 '시일야방성대곡'
일제강점기에는 '임의 침묵', '광야'
분단위기에는 '3천만 동포에게 읍고함'
군사정권 독재시절에는 '타는 목마름으로'
등과 같이 많은 문학작품들은 그 시대의 사회,문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어수업을 줄이고 영어가 공용어이니 영어를 우선시하겠다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 고개를 들이밀고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어를 유창히 하는 아이들이 한글 맞춤법도 제대로 못 받아적고 있는 현실이지만
지금 여기 있는 우리들이라도 우리 한글의 정신을 본받고
옛사진속에서 빛나는 두눈을 가지고 있는 애국 열사들과 같은 언어를 쓰고 있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것입니다.

최근 가장 뛰어난 언어 중 하나로 한글이 뽑혔습니다.
올해 루브르 박물관 안내 시스템에 한국어가 7번째로 추가되었습니다.(8번째인지 11번째인지 잘 모르겠군요)

한글이 세계 공용어 중 하나로 채택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은듯 싶습니다!!





덧1. 다음 시간 날때 부터는 시문학과 함께 놀아보도록 합시다.
덧2. 역사 세우기는 현재 첫주제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을사조약과 반민특위. 보고 싶은걸 말씀하세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이야기로 보는 언어  (81) 2008/04/03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
  1. BlogIcon AiN 2008/04/03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채택되야하는겁니다!!

  2. BlogIcon 신화련 2008/04/03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이 빨리 영어를 좀 밀쳐냈스면 좋겠어요 [뇨로...]
    원시인님 포스가 느껴지네요 [...]
    국사시간에 지루하게 읽었던 부분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
    원츄乃

    • BlogIcon 카렌♪ 2008/04/03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시인님은 좀 짱인듯. 킹덤언더 파이어 에 나와요 ^^
      문학 포스팅이었지만... 국사라닝
      뭐 좋은게 좋은거지요?!

  3. BlogIcon 프리뱅 2008/04/03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미 국제 공용어로 한국어가 지정된지는 꽤 되었다지.. =ㅅ=;;

  4. BlogIcon 최강마키 2008/04/03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어가 영어 밀치면 그건 정말 대박일 듯....

  5. BlogIcon 影猫 2008/04/03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인이라고 하면 그... PS2게임이 생각난다는....(퍽)
    한글이 영어를 밀어내는 그 날까지...!!!

  6. BlogIcon 알트 2008/04/03 0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원시인님 킹왕짱

  7. BlogIcon 나나카 2008/04/03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어 국제 공용어 된 것이 오래되었죠
    이미 아프리카 쪽에선 한국어를 전파하는..;ㅁ;

  8. BlogIcon Mitsuki_ 2008/04/03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 원시인 원리라..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정말 잘봤습니다.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과학성으로 따지자면 한글이 우수하다고 들었습니다. 뽑힌일도 당연한게 아닐까 싶네요.

  9. BlogIcon 츠바사  2008/04/03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인이 짱인듯.

  10. BlogIcon 히라 2008/04/03 0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엔 길어서 그냥 눈으로 훑어보기만 하다가 이제야 자세히 읽어봤네요.
    원시인은 머리가 좋아요.

  11. BlogIcon 하늘다래 2008/04/03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브르 박물관 음성 안내 시스템에 한글이 포함된건 7번째라죠. ^^ 8번째도 11번째도 아니랍니다 ^^;

    역사에 관심 있으셔서 공부를 열심히 하시다 보면
    학교에서 배우는 국사책에는 오류가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번에도 다음번에도, 당분간은 역사책에서 보신 것을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께 포스팅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좀 더 발전이 된다면 역사책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포스팅두 기대해 보고 싶네요 ^^

    • BlogIcon 카렌♪ 2008/04/03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초에 언어의 성질과 현정책 비판이 주된 목적으로 지은 이야기리서...
      역사책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실려있나보군요.
      그게 7번째였나요 ㅎㅎ;;

  12. BlogIcon 리카쨔마 2008/04/03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건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이고..
    약간 비현실처럼 느껴지실지는 모르겠지만 옛부터 엄청난 첨단 문명을 가지지 못하면
    지금까지 이르지 못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피라미드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고대에 만들 수 있었는가 이런 것이지요.
    결국은 태초에 첨단 문명이 있었다가 어느 사건으로 인해서 무너지고 사람들은
    그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저렇게 원시가 아닌 기본적인 문명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의식주나 이런 것들은 자연의 것으로 재료를 썼을 테니 움막이나 이런 건 당연히 있겠군요 ㅋ

    • BlogIcon 카렌♪ 2008/04/03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카쨔마님이 말씀하시는 세계는 최소한 BC 800년 밑을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이건 호모사피엔스 시절을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랍니다
      일반적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첫시간이니까 대충 넘어가죠 ^^

    • BlogIcon 루리군 2008/04/03 2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 리카쨔마님이 말하시는 것은, B.C 30~B.C 3세기의 소위 말하는 "고대문명"이 아니라 "초고대문명"을 뜻하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고대문명은 정설로 받아들여지는것이 아니라서 아직 확신하기는 어렵달까요.

      참고로 말하자면 카렌님이 쓰신 이야기에 등장하는 원시인은 호모사피엔스 시절의 인류보다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수준의 인류인것 같습니다. 호모사피엔스 시절에는 이미 불을 이용하여 토기를 구웠고, 벼농사까지 지었었기때문에 말이죠.

    • BlogIcon 카렌♪ 2008/04/03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스트랄로 까지 가야하는거였나요
      고대사는 관심도 ㅇ벗고 해서...
      초고대문명이라 함은 대표적으로 아틀란티스 라던가
      마추픽추 같은 것을 말씀하시는 거였나 보군요.

  13.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08/04/03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인이라면 저인듯<--학교에서 공부하는척 하고 자고 하는척하고 자고 하는척 하고 자고 점심시간엔 먹고 자고 또 하는척 하는척,.. 나도 원시인인듯 우우 'ㅆ';;

  14. BlogIcon 하츠* 2008/04/03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 쓰시는군요. 'ㅅ'

  15. BlogIcon 베쯔니 2008/04/03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거였군요

    문명이란것이..

    반대로 생각하면 역행을 할 수도 있겠다는

    귀차니즘의 영향으로 문명의 역행이....

  16. BlogIcon 하스♪ 2008/04/03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류가 문학이기에..
    원시인을 주제로 소설이라도 쓰시는 건가
    생각해 버렸네요..^^a

    앞으로 좋은 글들 부탁드릴게요^^

    • BlogIcon 카렌♪ 2008/04/03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언어의 여러 속성을 설명하려고 쓴 글이어서 문학에 넣었는데 잘못 생각한듯 싶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 BlogIcon CHOBOB 2008/04/03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어가 ...지금 90% 이상 전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죠 ?

    • BlogIcon 카렌♪ 2008/04/03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뇨
      인구수만 따진다면 중국어가 약 60%입니다
      국가별로 따지게 된다면 7~80% 정도 일겁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18. BlogIcon 악마군 2008/04/03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이 영어를 밀처버리면 2MB는 ㅈㅈ처야할뜻....=ㅅ=

  19. BlogIcon spiralwind 2008/04/03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에엥 ㅠ... 5년안에 공용어 인정을 받아야
    수능에서 영어걱정을 안하는데 말입니다.
    아.. 5년도 길군...

    그나저나... 왠지 저 이야기엔
    증거가 없어! 라고 태클을 걸고싶어지는군요(먼산...)

    • BlogIcon 카렌♪ 2008/04/03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역사라는건 우연의 반복이니까요.
      태클을 걸어도 할말 없지만 걸어도 별로 토론거리는 안될것 같군요

  20. BlogIcon 세티오 2008/04/03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킹덤언더파이어 오랜만에 보는 ...

    임의 침묵', '광야'... 수능 전 외워야 할 근대 시..OTL (ㅎㅎ;;.)

  21. BlogIcon Boom♬ 2008/04/03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쓰시네요~
    잘읽었습니다.

  22. BlogIcon 에버  2008/04/03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한국어가 최고입니다 !!
    그나저나 뭔가 재밌고 좋은내용이네요 ㅋ

  23. BlogIcon Angramainyu 2008/04/03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한국어 만세..(여기에 한국이 강대국이라면 공용어 채택입니다만 ㅠㅠ..) 그런데 우스갯소리인 것 같습니다만, 중국어가 나중에는 한계에 부딪혔을 때 대체 언어로 한국어 채택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이유는 한자어가 많아서 어휘 상의 이점이라고 하더군요. (어순은 다르지만요 ;; )

  24. BlogIcon 레이징 2008/04/04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그 텍스트 파일이 바로 이거였군요~

  25. BlogIcon Sparda 2008/04/04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시인들의 발견 ~ 재미있어요 !

    한국어 만세 ~

  26. BlogIcon 미로속의루나 2008/04/04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댓글 배경에 이 분은 세이버??
    문학 수업을 재미나게 잘 하신 것 같아요. ^^
    어려울 것 같은 작품들을 이야기 중간에 적절히 배치해서. ㅎㅎㅎ
    잘 보구 갑니다욧!!

    • BlogIcon 카렌♪ 2008/04/04 2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씨가 잘안보여서 없앨까 생각중이던 세이버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

  27. BlogIcon 시라카와 2008/04/04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쉽게 자세하게 잘 풀어쓰신듯

    한국어 외국에선 인정받고 있지만

    나라안에선 파괴되고 있는 아이러니한 현실
    ㅇ<-<

  28. BlogIcon HoLo 2008/04/04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제일 무섭고도 신기한 동물임미
    하나의 발견에서 10개를 얻어내고 그걸 이용해서 또 만들어내니까.

    발표수업때 쓸 내용이 몇개 있어서 몇줄 인용해감 ;ㅅ;..
    갈수록 글이 점점 멋있어지는것같다.

  29. BlogIcon 엘시리스 2008/04/04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 글 잘쓰는군!!!
    역시 호기심이 모든것의 시작인듯...

  30. BlogIcon 준털 2008/04/04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ㅂ=
    저에겐 굉장히 맘에드는 류의 글입니다 'ㅅ'b
    그리고 한국어 만세~

  31. BlogIcon 아이셀 2008/04/04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어릴 때부터 영어만 계속 하면서 정작 한국어는 제대로 못 익혀서
    한글 맞춤법 틀리면서 버벅대는 걸 보면 참 못마땅하더군요.
    미국 국적을 못 따서 별수 없이 한국 국적이라도 따놓은 것마냥 말이죠 =_=

  32. BlogIcon 수땡이 2008/04/05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쓰는데 한참 찾았어요..

    좋은 글이네요,
    제 블로그에 트랙백 했습니다. ^^

  33. BlogIcon SEIKI 2008/04/05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어가 공용어가 되기는 좀 힘들듯 합니다.
    영어라는 일단 강력한 벽을 뚫어야 합니다.

    한국어는 일단 한국사람에겐 배우기 쉽게 느껴지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배우기가 힘들어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에서 발언권이 약합니다.
    따라서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크게 해야 공용어든 뭐든 그런게 가능할 거에요.

    제 생각으론,... 좀 무리일듯..